Joan Miro, Spain(1893-1983)


Joan Miro(호안 미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고 프랑스 파리에서 주로 작업한 작가다. 화가이기도 하고 조각가이자 도예가이고 판화 작업을 하기도 했던 그는 초기에는 사실적인 작업을 주로했었다. 작가로 활동하며 만난 작가들(파블로 프카소, 앙리 루소, 바실리아 칸딘스키, 파울 클레 등)로 부터 영향을 받아 초현실주의 풍을 추구하게됐고, 단순한 형태와 색채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독자적인 스타일을 만들어갔다. 1937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참여했고 1941년 뉴욕 모마에서의 전시에도 참여했다. 이후 파리와 바르셀로나를 오가며 작업했던 그는 1954년에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전 판화대상을 받았다. 1950년대에는 하버드대학, 파리 유네스코 벽화를 그리기도 했다. 1956년에는 마요르카섬으로 작업실을 이전하여 작업을 이어갔고 현재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가로 꼽히고 있다.